칭찬릴레이 476번째 주인공은 임동옥(즈카르야·제1대리구 봉담본당) 씨입니다. 지난주에 칭찬을 받은 박종대(레오) 씨가 칭찬을 이어주었습니다.
박 씨는 5년 전 교구 꾸르실료에서 임 씨를 만났습니다. 박 씨는 “지금도 임 씨가 교구 꾸르실료에서 총무로 봉사하고 있다"며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하느님의 은총을 저버리지 않고 항상 밝은 모습으로 꾸준히 헌신하시는 분"이라고 칭찬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느님께 의지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저도 닮아가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변경미 기자 bgm@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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