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릴레이 475번째 주인공은 박종대(레오·제1대리구 신남본당) 씨입니다. 지난주에 칭찬을 받은 한상진(힐라리오) 씨가 칭찬의 말을 이어주었습니다.
한상진 씨는 “2016년 외짝교우로 세례를 받았을 때, 박종대 씨가 견진성사에서 대부 역할을 자처하며 신앙생활을 잘할 수 있게 이끌어줬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람을 편하게 하고 신앙심이 깊어 본받을 점이 많은 분"이라며 “박 씨가 남양성당에 있었을 때 새 신자를 10명 가까이 인도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현재 신남본당에서 레지오 마리애 활동은 물론, 복사도 하며 활동이 저조한 단체가 있으면 신경을 많이 써 본당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변경미 기자 bgm@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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