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서울시립양로원, 노인 소일거리 요청

입력일 2020-02-19 16:45:51 수정일 2020-02-19 16:45:51 발행일 1986-09-07 제 1521호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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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3월부터 원내 노임들의 부업거리를 찾아온 서울시립양로원(원장ㆍ이복애 수녀)은 계속 부업대책 마련에 부심하는 한편 노인들을 위해 봉사할 지원자를 찾고 있다.

대부분의 시간을 무료하게 보낼 수밖에 없는 노인들에게 여가시간 활용과 약간의 경제적 여유를 주기위해 계속 부업거리 마련에 노력해 온 시립양로원은 그 동안 「봉투 만들기」등 간단한 일을 해왔다.

한편 양로원은 노인들에게 이발봉사 및 빨래봉사를 해 줄 봉사자도 찾고 있는데 노인들에게 봉사를 원하거나 소일거리를 제공하고자할 경우 서울시립양로원(전화 : 484-3482ㆍ471-888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