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예술의 전당 미술관은 6월 4일부터 7월 20일까지「고대 이집트 문명전」을 열고 있다.
이집트 문명전에는「아메네포네왕의 황금 마스크」와「파라오 흉상」등 이집트 국립 박물관의 귀중한 소장품 80여 점이 국내 처음 소개된다.
또한 대형 멀티미디어 쇼와「파라오의 영광」「영생의 비밀」「내페르타리 왕비의 무덤」 「여인의 보석과 일상」「불멸의 상징, 이집트 의상」「살아 있는 신들」등 6가지 테마 방으로 꾸며진 전시장은 고대 이집트의 역사와 예술을 한 눈에 보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