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깐=NC】 7월 7일 「바티깐」 예부성성은 신앙을 거부하기를 거절했기 때문에 19세기에 「우간다」에서 살해된 22위의 아프리카 흑인의 시성을 인증했다.
「바티깐」 소식통은 이 성인들은 「바티깐」공의회 제3회기가 거행될 전교주일(10월 18일)에 시성될 것이라 한다. 동 시성식에서는 같은 박해에 그리스도를 부인하기 보다 차라리 죽음을 택한 12명의 성공회 신자에 대한 송덕(頌德)이 있으리라 한다. 1941년 「우간다」에서 두 선교수녀의 기적적 완치의 유효성을 동 예부성성은 확인했다. 두 수녀는 폐병으로 사경에 있었는데 순교자들에게 바친 9일 기구로 완치됐다. 이 기적의 증인중 한사람은 그때 그들을 진찰한 회교도 의사였다. 「사하라」의 남쪽 아프리카인으로서 처음으로 시성되는 이 22위 순교자들은 1878년 아프리카에 온 백의의 전교신부들로부터 개종하였고 1885-1887년 사이에 그들의 지방장관으로부터 신앙의 이유로 살해됐다. 이들은 1920년에 시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