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4천 명 전국 꾸르실리스따들의 신앙생활의 내적 충실과 보다 알찬 발전 및 단결을 위해 24일 오전 9시 서강대학에서 개최키로 했던「꾸르실료 제3차 전국 울뜨레야」는 외부 사정으로 끝내 열지 못한 채 무기 연기됐다.
전국의 모든 꾸르실리스따들이 한결같이 기원(祈願)해 왔던 이번 제3차 전국 울뜨레야 개최를 위해 3개월 전부터 그 준비를 서둘러 왔던「꾸르실료 한국협의회(회장 문창준 씨)」는 부득이한 외부 사정 때문에 연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