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소비생활협 구판장 개업

입력일 2020-03-23 17:00:34 수정일 2020-03-23 17:00:34 발행일 1989-01-01 제 1637호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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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가톨릭회관 내 공산품 취급
서울가톨릭소비생활협동조합은 명동가톨릭회관 2층에 구판장을 마련、 구랍 27일 오전 11시 이사장 안경렬 신부 주례로 축성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

서울생협 구판장은 60평 규모로 1단계로 공산품을 취급、 시중보다 30%정도 싼 연금매장의 가격으로 조합원들에게 공급한다.

현재 구판장에는 가전제품ㆍ주방용기류ㆍ화장품ㆍ내의류와 와이셔츠류ㆍ구두 및 운동화류ㆍ오디오제품ㆍ카메라ㆍ안경ㆍ시계ㆍ등산장비 등의 품목들이 들어서 있다. 매장시간은 매일 오전 9시~오후 7시.

서울생협은 2단계로 농산물、 특히 무농약 농산물을 취급할 계획이다.

생협의 뜻에 찬성하거나 관심 있는 이는 누구나 조합원이 될 수 있다.

가입비는 1천 원、 출자금은 1구좌당 2천 원.

▲연락처=서울 중구 명동2가1 가톨릭회관 2층(전화 774-48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