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부, 회원34명으로 구성
성모성년과 파티마 성모발현 70주년을 맞아 푸른군대 서울지부(지도·김승훈 신부)가 지난해 11월 28일 푸른군대합창단(지휘·이상민)을 창단한 것이 최근 밝혀졌다.
푸른군대 회원 34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푸른군대합창단은 앞으로 파티마 성모발현 연례행사 및 푸른군대 주최의 각종 공식행사 등에서 하느님을 찬미하는 성가를 부르게 된다.
앞으로의 연습 결과에 따라 연주회도 가질 계획인 푸른군대 합창단은 매일 첫째와 마지막 토요일 오후 2시에 푸른군대 서울지부 사무실에서 연습하고 있다.
음악에 소질이 있는 가톨릭 신자는 누구나 참가할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 756~347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