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일 2014-02-11 04:03:00수정일 2014-02-11 04:03:00발행일 2014-02-16제 2882호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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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일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최변재 신부)를 위해 수원교구 안산대리구 연성본당(주임 안형노 신부)이 9일 쌀을 기부했다.
본당 주임 안형노 신부는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센터장 최변재 신부는 “우리 센터의 외국인들을 생각해주고, 이렇게 후원까지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