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성격통독과 성경쓰기 운동을 펼쳐온 서울 잠실3동본당은 23일 구약성경 완필자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가졌다.
서울 잠실3동본당(주임 정대웅 신부)은 전 신자 성경쓰기 운동을 통해 구약성경을 완필한 이들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을 23일 마련했다.
본당은 신자 개개인이 성경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따라 사는 신앙인이 되도록 돕기 위해 2007년부터 성경통독과 성경쓰기 운동을 펼쳐왔다. 특히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성경쓰기운동은 큰 호응을 얻어 신·구약 전권을 3번 완필, 현재 4회 째 이어쓰기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