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서울 잠실3동본당, 구약성경쓰기 완필자 시상식

이우현 기자
입력일 2011-01-26 11:15:00 수정일 2011-01-26 11:15:00 발행일 2011-01-30 제 2732호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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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부터 성격통독과 성경쓰기 운동을 펼쳐온 서울 잠실3동본당은 23일 구약성경 완필자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가졌다.
서울 잠실3동본당(주임 정대웅 신부)은 전 신자 성경쓰기 운동을 통해 구약성경을 완필한 이들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을 23일 마련했다.

본당은 신자 개개인이 성경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따라 사는 신앙인이 되도록 돕기 위해 2007년부터 성경통독과 성경쓰기 운동을 펼쳐왔다. 특히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성경쓰기운동은 큰 호응을 얻어 신·구약 전권을 3번 완필, 현재 4회 째 이어쓰기가 진행 중이다.

이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