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11지구(지구장=오태순 신부)가 문화를 통한 지역 복음화를 목적으로 한성대학교 사회교육원과 공동으로 설립한 강남 가톨릭문화원의 개원식이 9월 9일 오후 7시 서울 역삼동에서 열렸다.
서울 역삼동성당 내에 자리잡고 있는 강남 가톨릭문화원의 이날 개원식에는 역삼동본당 오태순 주임 신부, 한성대 이성근 총장, 류덕희 평협회장 등 교회내외 인사들이 참여해 향후 문화원이 지역사회의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기원했다.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