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릴레이 470번째 주인공은 이주영(베르나르도·제1대리구 비봉본당) 씨입니다. 지난주에 칭찬받은 이한구(다윗) 씨가 칭찬의 말을 전해주셨습니다.
이한구 씨는 “이주영 씨는 현재 본당 총회장으로서 교우들의 신앙생활을 돕고 각종 본당 행사와 지역 봉사활동을 성실히 이끌며 봉사를 잘한다”고 칭찬했습니다. 또 “성당에서뿐만 아니라 화성시 비봉면 지역사회에서도 겨울에 눈이 많이 오면 트랙터를 타고 제설 정비를 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는 사람”이라고 전했습니다.
변경미 기자 bgm@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