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교육 대화 등
【대전】 지난 5월 26일 시내 대흥동 주교좌 대성당에서는 본당내 부인회 주최로 세계 부인회 극동 책임자인 김도미나씨를 초청하여 시내 각 본당 부인회원 400여명이 모인가운데 강연회를 가졌다.
강연은 가정 안에서의 대화, 사회와 시민생활 안에서의 대화, 하느님 백성 안에서의 대화, 하느님 백성 비신자와 타종교와의 대화로 구분하여 다뤘다. 주부들의 할 일에서 특히 결혼준비 단계에 이른 자녀들의 교육문제를 강조하였으며, 우리는 인간의 존엄성을 깨닫고 특히 우리 한국여성들에겐 시간을 잘 사용할 것과 잘 지킬 것을 말했다. 기타 문제도 흥미있고 우리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문제들로써 신자들의 좋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