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예수교 성락교회(송일심 목사)와 두번째의 대화가 지난 9월 7일 성수동소재 성락교회에서 다시 이루어졌다.
도림동 본당 모 예수신부의 재일치를 위한 강론으로 절정을 이루었던 이날을 위해 JOC 도림동 「섹숀」, 방지거3회 회장단들의 노력과 봉사가 컸는데 모신부는 강론에서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제자이니 서로 사랑하고 하나가 되어야 하며 이 원대한 목적을 위해 우리는 한결같이 기구하며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모통고현의」의 영화상영도 한 이날, 기독교신자 2백여명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