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

美國(미국) 事業家硏究會(사업가연구회)서 事業倫理(사업윤리)를 强調(강조)

입력일 2022-06-17 16:39:50 수정일 2022-06-17 16:39:50 발행일 1963-09-01 제 389호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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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觀念」에서 「適用」으로 옮겨져야 

【샌·프란시스코=RNS】 사업가들도 그들의 활동 중에 충돌하는 윤리 문제에 성직자의 지도를 조급히 바라고 있다고 가톨릭사업교육협회 제8차 연구회의엥서 「비아토리안」회 한 수사가 말했다.

『사업가들은 사업의 윤리성(倫理性)을 인정하게 되었다』고 「마케트」대학 레_ V.라이언 수사는 강조하였다.

각 대학 각종 학교의 125명의 교육자들이 「샌·프란시스코」 대학에서 개최된 동 연구회에 참석했다.

라이언 수사는 대다수 사업가들은 사업윤리에 주목하고 있고 의심가는 행동을 검토하며 합당한 행동의 지침을 발전시켜 가고 있다고 했다.

『이 태도는 동 문제에 임하는 옳은 방향에서의 거보를 내딛인 것이라』고 언명했다. 사업가들은 그들의 윤리 및 사회적 책임을 추상적으로 알고 있으나 그것을 실제에 어떻게 적용해 가느냐는 것을 분명히 알지 못한다고 했다.

그들은 『교육 및 성직자들로부터 그 지침을 바라고 있다』고 하면서 이 실제의 문제에 있어서 보다 나은 사업이 발전해 갈 희망이 보인다고 라이언 수사는 관측하였다. 『우리 사회에서의 사업의 참 역할 및 사업가의 사회적 책임에 관해 주목할만한 연구열이 높아졌다』고 언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