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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 생명윤리위, 22일 가톨릭대서 심포지엄

이지연 기자
입력일 2008-11-30 16:49:00 수정일 2008-11-30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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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장봉훈 주교)는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주교)와 공동으로 11월 22일 오후 1시 가톨릭대 신학대학 진리관 대강당에서 올바른 생명윤리를 제시한 국제 생명윤리규범들과 교회 생명문헌을 살펴보는 심포지엄을 마련한다.

‘국제 생명윤리 규범과 가톨릭교회의 생명 문헌’을 주제로 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뉘른베르크 선언’과 ‘헬싱키 선언’, ‘벨몬트 보고서’, ‘유네스코 생명윤리 보편선언’, ‘유럽 생명윤리협약’, ‘국제의과학단체연합회 윤리지침’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발표에는 구인회 교수(가톨릭대 인문사회학교실), 구영모 교수(울산 의대 인문사회의학교실), 맹광호 교수(가톨릭대 명예교수), 진교훈 교수(서울대 명예교수), 최경석 교수(이화여대 생명윤리법정책연구소)가 각각 나선다.

※문의 02-460-7623

기사입력일 : 2008-11-16

이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