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사랑 안에 하나되어”
부산교구 5지구 청년회(지구장 박철우, 지도 강정웅 신부)가 ‘하나 되어 예수님께’를 주제로 제2회 청년 여름 캠프를 열었다.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양산 해운 청소년 수련원에서 개최된 이번 캠프에는 동래, 안락, 토현, 서동, 거제동, 반송, 반여, 연산, 장산 등 9개 본당에서 모두 110명의 청년들이 참가해 야간 추적놀이와 물놀이를 비롯해 성경 골든벨, 포레버 5지구, 열린 미사 등 즐겁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결속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