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장태식 신부, 15일 은퇴미사·고희연

입력일 2005-05-15 15:53:00 수정일 2005-05-15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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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식 신부(대구 지산본당 주임)의 은퇴미사가 5월 15일 오전 10시30분 지산성당에서 봉헌된다. 또한 이날 은퇴미사에 이어 장신부의 고희연도 마련된다.

1935년 5월에 출생한 장신부는 62년 12월 사제품을 받고, 주교좌 계산본당 보좌로 사목일선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어 고령 주임, 군종, 수성 주임, 교구 사목국장을 거쳐 대봉·지산·평리·평화 주임 등 여러 본당에서 사목활동을 펼치며 40여년간 사목자로서 한길을 걸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