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서울ㆍ대구서 하루 마리아뽈리 열려

입력일 2012-08-30 10:00:54 수정일 2025-06-11 10:46:06 발행일 1995-07-02 제 1960호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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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하루 마리아뽈리가 6월 25일 서울(사진)과 대구에서 열렸다. 

국제 마리아의 사업회(훠콜라레)「95 하루 마리아뽈리」가 6월 25일「2천년대를 향한 시대의 징표」를 주제로 서울 동성고와 대구 계명대에서 각각 열렸다. 서울 경기 호남지역 회원 1천2백여명과 영남지역 회원 6백여명이 각각 참석한 서울 대구 하루 마리아뽈리는 훠콜라제 창설자 끼아라루빅의「일치」에 관한 담화문 발표와 이에 관한 경험담 등이 소개됐으며 여성대회 개최 등과 관련 여성의 존엄성을 다룬 비디오가 상영됐다.

이번 하루 마리아뽈리에서 중점적으로 다루어진 일치와 여성에 관한 내용은 폭력과 전쟁으로 치닫고 있는 현실속에서도 일치를 향해 나아가는 움직임들을 조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