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 세실 실내합창단(단장=송란순 수녀) 제8회 정기 연주회가 10월 17일 오후 7시 인천 주안1동성당에서 공연된다.
인천가톨릭대학교 건립 기도 음악회로 열리는 이번 정기 연주회에는 모테트 「아베 마리아」「인 몬테 올리베티「오 사크룸 콘비비움」등과 그레고리오 성가「기리에」「글로리아」「상투스」「아뉴스 데이」「알렐루야」, 합창「아니마 노스트라」「마니피캇」「사바트 마떼르」등이 연주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소프라노 박동희씨와 인천 가톨릭 소년소녀 합창단이 찬조출연해 「그리운 금강산」과 오페라 「운명의 힘」중 「주여 평화를」, 「레지나 첼리」「목련화」등을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