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미씨움 7개로 늘어
민족 복음화 운동을 위해 레지오 확장에 주력하고 있는 레지오 마리애 부산교구 바다의 별 레지아는 지난 12일 광주 세나뚜스의 인가를 얻어 2개의 꼬미씨움을 증설, 7개 꼬미씨움으로 늘어났다.
서대신동 본당을 중심으로 서구 일원을 관장할 제6꼬미씨움과 중앙본당을 중심으로 활동하게 될 제 7꼬미씨움은 8월 중으로 단장 선거를 비롯한 완전한 행정체제를 갖추게 된다.
이번에 2개의 꼬미씨움을 증설한 부산교구는 레지아산하 꼬미씨움 7개, 꾸리아 38개, 쁘레시디움 6백41개에 활동단원 8천1백48명 협조단원 9천3백49명을 확보, 민족 복음화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그런데 부산 레지아는 2개 꼬미씨움 증설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준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