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손대철 신부, 목포가톨릭병원장에

입력일 2002-02-24 02:52:00 수정일 2002-02-24 02:52:00 발행일 2002-02-24 제 2287호 6면
스크랩아이콘
인쇄아이콘
 
            
손대철 신부
목포가톨릭병원(구 성골롬반병원) 신임병원장에 손대철 신부가 2월 7일 취임했다.

손신부는 『효율적인 경영전략과 차별화된 양질의 의료서비스로 원목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하며 『전인적 치료를 위한 병원, 찾아가는 병원의 모습으로 변화돼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대철 신부는 지난 90년 사제품을 받고, 지산동보좌를 시작으로 노안, 광양, 임동본당 주임신부를 거쳐 목포가톨릭병원 제2대, 4대 행정처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