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원사서 70명 참가
언양본당 (주임ㆍ김성도 신부)은 지난 10일부터 2박 3일간 경남 양산군 하북면 내원사에서 남녀 중고등학생 70명이 참가한 가운데 하기 임간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골본당의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다채로운 임간학교 생활로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는데 특히 지난 7월 14일 창립을 본 학생회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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