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일 2011-06-30 09:39:17수정일 2011-06-30 09:39:17발행일 1984-03-04제 1395호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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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무기 문제에 따른 세계의 긴장을 줄이기 위한 필요성에 해 교황의 발언은 『분명하고 설득력이 있었다』고 조지 부시 미국 부통령이 지난 2월 15일 교황과의 50분간 개인 면담 후 말했다.
소련 서기장 유리 안드로포프의 장례식에 참석한 후 「로마」에 들린 부시 부통령은, 바티깐에서 교황을 알현한 후 교황청국무원장 까사톨리 추기경과도 25분간 면담을 가졌으며 이태리 정부지도자들과도 회의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