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NC】의학 윤리에 관한 제문제들을 연구하기 위해 1977년 잉글랜드와 웨일즈 주교들에 의해 설립된 리나크레 센타의 한 보고서는『현 사회는 안락사에 관해 적극적인 양자 택일을 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리 신학자인 예수회 존마호니 신부를 의장으로, 대부분 가톨릭 신자로 구성된한 연구 팀에 의해 작성된 이 보고서는 『신생 장애아의 안락사를 지지하는 소아파 의사들이 괄목할만하게 증가하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가 제시되고 있다』고 밝혔다.
1951년부터 1961년까지 척추 파열로 인한 사산아들의 통계를 인용한「안락사와 치료행위 - 경향, 원칙 그리고 약자 택일」로 명명된 이 보고서는 통계상 변화로 어느 정도까지 새로운 치료번의 소개와 관련이 있다고 논평하고『1962년전까지의 사산은 산과 적인 안락사를 위장하는 레테르였다고 생각하는 것도 근거 있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1962년 이래로 불구인의 안락사로 비록 유아를 죽도록 허용한다는 표현으로 묘사되어 가끔 기만되어 왔지만 더욱더 공공연한 사실이 되어 오고 있다고 지적한 보고서는 유아를 계속 잠들게 하고 아무것도 먹이지 않아 수 주일 안에 죽게 하기 위해 진정제를 복용시킬 때 어린애를 죽게 내버려둔다고 말하는 것은 확실히 살인이라는 단어를 완곡하게 표하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경우 그것은 척추 파열로 사망하는 상태가 아니라 영양실조인 것이라고 말한 보고서는 이러한 형태가 행해지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라는 증거가 자꾸 드러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생아에 대한 무의식적인 안락사는 소아과 계통에서 가끔 발생하는 일이라기보다는 고의적인 짓』이라고 밝힌 보고서는 고통을 덜어주고 환자와 그 가족들의 정신적 위안을 강조하는 현재의 환자 수용소의 제도는 암을 포함한 난치병의 치료에 보다 적극적인 접근을 점차로 확대하게 끔 만들었다고 덧 붙였다.
또한 보고서는 죽음을 초래하는 행위가 생명을 연장 시키지 않으려는 행위와는 조심스럽게 구별되어야 겠지만 어떤 행동이나 태만으로 환자를 죽게하려는 사도는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연구팀은 의사 및 간호원, 법률가, 윤리신학자들로 구성돼있으며 그들중에는 성공회와 감리교신자도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