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마리아의군단 다짐

레지오 마리애 인천교구 「바다의 별」꼬미씨움은 레지오 마리애 인천 도입 25주년 기념 아치 에스 행사를 지난 3월 21일 오후 2시 인천직할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건교국적인 행사로 거행된 레지오 마리애 인천 도입 25주년 기념 아치에스 행사는 4천5백 명의 레지오 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구장 나길모 주교와 교구 사제단이 공동으로 미사를 봉헌했다.

『사랑스런 어머니여, 모든이의 위로여…』개회 성가로 시작된 아치에스 행사는 개회경과 묵주의 기도 5단을 합송으로 바친 후 미사 전레에 들어 갔다.

교구장 나길모 주교의 미사 강론에 이어 각 본당 레지오별로 단원들이 성모의 군사로 교회와 이웃에게 봉사할 것을 선서, 아치에스 행사는 절정을 이루었다.

영성체 후『용감한 믿음을 우리에게 주소서. 이에 힘을 얻어 천주를 위하고 구원을 위한 위대한 일들을 서슴지 않고 떠맡아 완수 하리 이다』라는 페회경을 합송한 단원들은 레지오 단가를 퇴장 성가로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