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ㆍ영국 NC】영국과 웨일즈의 4천7백50명의 재속 및 사목활동 성직자를 대표하는 전국사제협의회의는 매년 혼종혼자가 증가하고 있어 사목계획상보다 폭넓은 교회 일치적 상호협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지난13일 열린 이 회의는 이 같은 제안을 연례 주교총회에 건의하는 한편 이를 위해 주교들이 가능한 한교회법개정의 가능성을 광범위하고 공적으로 협의 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이 요청에서 사제협의회는 교회법절차가 교회법에 입각한 로마의 법적전통대신 영국의 일반법전통을 따라 간소화 할 것도 아울러 제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