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생명의 신비상’도 추천받아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주교)가 생명 존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그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자 제1회 생명존중 포스터 및 표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대상은 중고등부와 대학(원)생을 포함한 일반인으로 나뉘며, 1인당 2편 이내의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각 작품은 생명의 존엄성과 소중함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내용으로 표어는 16자 이내, 포스터는 4절 아트지에 색채 또는 컴퓨터그래픽 등으로 제작하면 된다. 포스터는 폼포드에 부착, 제출해야하며 표어는 인터넷 접수(forlife@catholic.or.kr)도 가능하다.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금 50만원, 우수상과 장려상 각 2명에게는 각각 30만원, 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표어 부문 최우수상에는 상금 30만원, 우수상 20만원, 장려상 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접수기간은 7월 3일~8월 25일.
아울러 생명위원회는 6월 30일까지 제1회 ‘생명의 신비상’ 수상자를 추천받고 있다. ‘생명의 신비상’은 생명과학분야 연구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생명과학 및 생명윤리를 주제로 한 연구업적, 논문 및 저술로 그 업적이 인정되거나, 각종 활동을 통해 인간생명 존엄성 수호에 기여한 업적이 있는 사람이면 추천 가능하다.
수상자에게는 생명과학분야 대상 1억원을 비롯해 총 9명(팀)에게 3천만원~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문의 및 접수 02-727-2350, 서울 중구 명동2가 1 가톨릭회관 102-3호 생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