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새 책] 「천국을 여행하면서 - ‘1949년 천국’에서 빛의 체험을」

이주연 기자
입력일 2023-05-09 수정일 2023-05-09 발행일 2023-05-14 제 3343호 17면
스크랩아이콘
인쇄아이콘
파비오 차르디 신부 지음/이순영 옮김 /112쪽/9000원/벽난로 
포콜라레 운동 창설자이자 현대 영성가로 알려진 끼아라 루빅과 그의 첫 동료들의 신비적 체험에 관해 쓴 책.

끼아라 루빅은 1949년 7월 16일 새로운 관상 경지를 체험한다. 이를 통해 포콜라레 영성의 여러 영적 도구의 바탕이 실제로 마련된다.

저자는 ‘1949년 천국’ 여정을 생생하게 요약 전달하고 있으며 일치의 영성을 깊이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길을 알려준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