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마산교구 로뎀의 집 개관 20주년 기념식

이나영 기자
입력일 2023-04-18 수정일 2023-04-18 발행일 2023-04-23 제 3340호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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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뎀의 집 제공

마산교구 로뎀의 집(관장 조정혜 로사)이 4월 14일 개관 2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로뎀의 집은 10대 소녀들의 가정공동체형 시설로, 2003년부터 20년간 5500여 명 청소년들의 보금자리 역할을 해왔다. 현재 14~19세 청소년 12명이 머물고 있다.

마산교구장 서리 신은근(바오로) 신부는 축사를 통해 “결코 쉽지 않은 것이 사랑의 실천인데, 그 사랑의 길을 20년간 열정 하나로 달려온 로뎀의 집 모든 식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격려를 전했다.

이나영 기자 lal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