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칭찬 릴레이] 제1대리구 죽산본당 유진숙(마리아)씨를 칭찬합니다

이주연 기자
입력일 2022-06-08 수정일 2022-06-08 발행일 2022-06-12 제 3298호 3면
스크랩아이콘
인쇄아이콘
늘 밝게 웃으며 말없이 묵묵하게 봉사

322번째 이어지는 칭찬릴레이 주인공은 유진숙(마리아·제1대리구 죽산본당)씨입니다. 지난번 칭찬을 받은 양순화(마틸다)씨가 릴레이 대상자로 추천했습니다. 양씨는 “유씨가 말없이 묵묵하게, 또 늘 밝게 웃으며 봉사하는 모습이 다른 신자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된다”고 했습니다.

“특별히 연령회 활동을 하며 초상이 나면 즉시 상가를 방문해서 출관, 장례미사, 장지의 예절까지 빠짐없이 참례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봉사할 시간이 주어진다면 그 면모를 본받고 닮아서 말없이 기쁘게 봉사를 이어가고 싶다”고 칭찬했습니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