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철환 타대오 신부)이 4월 28일 KT&G 안동지사로부터 전달받은 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복지관 인근 지역 독거 어르신 50가정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물품은 KT&G 안동지사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CU동대구지역부와 연계해 구성한 것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편의점의 매출 상승까지 도와 의미를 더했다.

정철환 신부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후원해주신 KT&G 안동지사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과 언제나 함께하는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