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사진] "무관심과 이기심 대신 배려와 친절을”

입력일 2022-04-05 수정일 2022-04-05 발행일 2022-04-10 제 3289호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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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파, 몰타 CNS】 프란치스코 교황이 몰타 사목방문 중인 4월 3일 할 파에 있는 요한 23세 난민평화연구센터에 들어서며 창립자인 디오니시오 미토프 신부와 인사하고 있다. 교황은 이날 아프리카와 중동에서 온 난민들을 만난 자리에서 우리 문명이 무관심과 이기심으로 침몰하고 있다면서 이주민과 난민들을 배려와 친절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C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