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회의(의장 이용훈 주교)가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 부소장에 곽용승 신부(요셉·부산교구)를 임명했다.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 소장은 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가 맡고 있다. 또 홍보국장에는 남재현 신부(티모테오·인천교구)가 임명됐다.
주교회의는 지난해 12월 7일 열린 상임위원회를 통해 곽 신부와 남 신부를 각각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 부소장과 홍보국장으로 임명했다. 임기는 모두 3년.최용택 기자 johnchoi@catimes.kr
최용택 기자
johncho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