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로 인한 공포와 불안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2020년. 한해의 절반을 넘긴 이 시점, 잠시 숨을 고르고 여유를 찾는 시간이 필요하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밖에서 즐기는 휴가에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면 영적인 쉼을 찾아주는 책과 함께 휴가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 「쉼, 주님을 만나는 시간」 / 「피정하고 싶다」 읽고 묵상하며 어느덧 하느님 곁에…민경화 기자 mkh@catimes.kr
민경화 기자
mk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