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회장으로 늘 묵묵히 솔선수범
218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의 주인공은 윤봉금(데레사·제1대리구 송전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원종애(체칠리아)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원종애씨는 “윤봉금 자매님은 참 배울게 많은 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원씨는 “본당 성모회장인 윤 자매님은 먹거리 판매나 식사 준비 등 일이 있을 때 늘 묵묵히 돕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며 “힘들수도 있음에도 한번도 불평을 하거나 티를 낸 적이 없다”고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민경화 기자 mk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