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신앙심 갖고 성당 일에 묵묵히 봉사
206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의 주인공은 전정봉(아녜스·제1대리구 지동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김윤태(프란치스코)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김씨는 “같은 성당에서 알게 된 지 11년이 됐는데 늘 한결같이 봉사를 열심히 하시는 분”이라며 “소속된 소공동체가 없는데도 성당에 일이 있으면 늘 묵묵히 참여하고 계시는 모습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신앙의 깊이는 물론이고 여러 모로 참 배울 게 많은 분”이라며 칭찬했습니다.민경화 기자 mk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