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ME 수원협의회 대표 이취임

이주연 기자
입력일 2019-10-15 수정일 2019-10-15 발행일 2019-10-20 제 3166호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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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제22대 ME 수원협의회 대표 정수동·유도나 부부, 이인석 신부(왼쪽부터)가 교구청 5층 성당에서 봉헌된 이취임 미사에 앞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ME 수원협의회는 10월 12일 오후 5시 교구청 5층 성당에서 대표 이취임 미사를 봉헌했다.

이번 미사에서는 제21대(대표부부 정철운·김랑우, 영성지도 이종덕 신부)와 제22대(대표부부 정수동·유도나, 영성지도 이인석 신부) 대표팀 이취임식이 마련됐다.

이날 취임식에서 정수동·유도나 대표부부는 “22대는 상임위 규모를 줄이고 각 대리구와 분과 특성을 살려 자율성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조직을 개편했다”며 “‘주님 안에서 기쁘고 즐거워하여라’는 22대 성구를 염두에 두고 주말 확대에 집중하면서 ME 공동체 안에서 불쏘시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