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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릴레이] 제1대리구 신갈본당 이명규(마르코)씨를 칭찬합니다

이주연 기자
입력일 2019-09-03 수정일 2019-09-03 발행일 2019-09-08 제 3161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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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 늦깎이지만 봉사만큼은 일등

백아흔 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의 주인공은 이명규(마르코·72·제1대리구 신갈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김영숙(스텔라)씨는 “70세라는 늦은 나이에 세례를 받았는데도 그렇게 열심히 활동한다”면서 “매주 토요일 레지오 마리애 활동을 하고 주차 봉사도 한다고 한다”고 칭찬했습니다.

특히 김씨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이씨가 많이 부드러워졌다”면서 “대인관계도 원만해진 것 같아 좋다”고 말했습니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