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희 수녀((엘리사벳·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서울관구)가 ‘제46회 대한민국 창작미술대전’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창작미술대전은 사단법인 한국서화협회가 국내 창작미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조 수녀는 공예 부문에 <평화는 세계로>(Peace to the world)를 출품해 동상에 선정됐다. 수상작 전시는 7월 3일부터 7일까지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 B2 제3전시실에서 열리며, 시상식은 7월 6일 오후 2시 개최된다.

황혜원 기자 hhw@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