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릴레이 472번째 주인공은 윤용륜(다니엘·제1대리구 남양본당) 씨입니다. 지난주에 칭찬받은 이기석(라파엘) 씨가 칭찬의 말을 전해주셨습니다.

이기석 씨는 윤용륜 씨가 남양본당에서 견진성사를 받을 때 대부 역할을 하며 인연을 이어왔다고 했습니다. 그는 “외짝교우였던 윤용륜 씨가 늦은 나이에 견진성사를 받았지만, ME 교육도 받으며 본당 생활을 열심히 해왔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교구 꾸르실료와 본당 총회장을 연임하며 교회 안에서 봉사해 왔고, 이러한 모습이 본당 신자들에게 모범이 되어 귀감이 되는 분”이라고 칭찬했습니다.

변경미 기자 bgm@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