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목

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 한국 사회복지 전망 정책포럼

박주헌
입력일 2024-06-24 수정일 2024-06-26 발행일 2024-06-30 제 3399호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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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2일 충정로구세군빌딩 대회의실에서 “제22대 국회 개원에 따른 한국사회복지서비스의 미래전망”을 주제로 열띤 정책포럼이 열리고 있다. 사진 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 제공

사단법인 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강석진 사관, 이하 한종사협)는 6월 12일 서울 충정로 구세군빌딩 대회의실에서 서울시사회복지법인연합회(회장 최창환, 이하 서복연) 공동주최로 ‘제22대 국회 개원에 따른 한국사회복지서비스의 미래전망’ 을 주제로 원탁 정책포럼을 열었다. 

포럼은 새로운 국회를 맞이한 종교계‧학계·정부‧사회복지 관련 법인 및 현장 전문가들이, 3년 연속 국세 감소 여파로 국내 사회복지 서비스가 위축되고 있는 지금 정책에 대한 대안과 해법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한국카리타스협회 정책위원장 김봉술(아우구스티노) 신부의 발제에 이어 제22대 국회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박주헌 기자 ogoy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