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구 꾸르실료 사무국(주간 임종택, 지도 김용환 신부)은 9월26일 오전 9시부터 인천대학교 학생회관 강당에서 93 인천교구 울뜨레야를 성대히 개최했다.

‘일어나 비추어라’ 주제 아래 59개 본당에서 1천2백여 꾸르실리스따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인천교구 울뜨레야는 개회식에 이어 인천대학교 민용규(라이문도·주안5동본당)교수의 평신도 담화, 오경환 신부(총대리)의 ‘한국 가톨릭교회의 민족사적 과제’에 대한 강의와 지구별 장기자랑, 사무국 음악부의 특별연주에 이어 교구장 나굴리엘모 주교 주례로 파견미사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