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가난한 사람 돕는 데에 40여 년 헌신
399번째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김성호(이시도르·제2대리구 분당성요한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김경수(요한 사도)씨가 칭찬의 말을 전해주셨습니다.
김성호씨는 본당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회장으로 봉사하고 계십니다. 김경수씨는 김성호씨가 “40여 년을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데 앞장서신 분”이라면서 “독거노인이나 주변의 가난한 분들을 정성스럽게 도와주셔서 이분의 모습을 통해서 도움을 받던 분들이 세례를 받는 경우도 있다”고 칭찬했습니다.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