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호철 신부(요한 세례자·가톨릭상지대학교 총장)와 차광철 신부(베다·점촌동본당 주임)의 부친 차종국(빈첸시오)옹이 11월 18일 선종했다. 향년 82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1일 오전 10시 문경 점촌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안동교구 봉안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