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정 신부(알렉산델·원주교구 안흥본당 주임)의 모친 박동녀(데레사) 여사가 8월 8일 노환으로 선종했다. 향년 98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0일 오전 9시 원주 일산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횡성성당 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