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잠언의료기·건강연구소, 명동밥집에 쌀 기부

이승훈 기자
입력일 2022-05-25 수정일 2022-05-25 발행일 2022-05-29 제 3296호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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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의료기(대표 최원빈)와 잠언건강연구소(대표 최두빈)가 5월 19일 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이사장 유경촌 티모테오 주교)가 운영하는 명동밥집에 쌀 1000㎏을 후원했다.

이날 잠언의료기 최원빈 대표와 잠언건강연구소 최두빈 대표는 서울 명동밥집을 방문, 명동밥집 담당 백광진(베드로) 신부에게 각각 쌀 500㎏씩을 전달했다.

형제간인 두 대표는 뉴스를 통해 명동밥집의 소식을 듣고 가족이 함께 뜻을 모아 ‘밥’의 주재료인 쌀을 기부하기로 했다. 명동밥집은 노숙인,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들을 위한 무료 급식을 위해 하루 평균 약 100㎏가량의 쌀을 사용하고 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