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단신] ‘박해룡 삶에 물들이기’전

박민규 기자
입력일 2022-05-24 수정일 2022-05-24 발행일 2022-05-29 제 3296호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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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1898 제1·2전시실

박해룡, ‘백마’.

‘박해룡 삶에 물들이기’전이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1·2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여주미술관 설립자 박해룡(루카) 작가의 개인전으로, 주변의 사물과 국내외 풍경을 따뜻한 시선과 부드러운 필체로 되살려낸 작가의 조형 언어가 돋보이는 전시다.

전시에는 10여 년에 걸친 그의 작업물 중 주로 말, 풍경, 사람을 소재로 한 회화 작품 60여 점이 공개됐다. 전시는 5월 31일까지.

박민규 기자 pmink@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