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사진] 다 타버린 건물, 더 속타는 마음

박원희 기자
입력일 2022-03-15 수정일 2022-03-16 발행일 2022-03-20 제 3286호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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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앗아가버린 화마 앞에서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3월 10일 울진본당 신자 원용대씨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던 폐차장이 몽땅 타버린 현장을 말없이 바라보고 있다.

박원희 기자 petersco@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