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경동제약,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 후원금 전달

이재훈 기자
입력일 2022-02-22 수정일 2022-02-22 발행일 2022-02-27 제 3283호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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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제약㈜(대표이사 류기성 알로이시오)이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대표이사 황경원 안드레아 신부, 이하 복지회) 산하시설 16곳에 시설 개보수 공사비 1억 원을 후원했다.

이 사업은 2022년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직영 사회복지시설 기능보강 지원 사업’ 일환이다.

경동제약㈜은 매년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이사장 손희송 베네딕토 주교)에 후원금을 지정 기탁해 복지회 산하 중·소규모 시설들의 개보수 공사와 기자재 구매 등을 지원하고 있다. 경동제약㈜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150여 개 시설에 총 5억80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고려해 전달식은 열지 않고, 지난 1월 복지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